고향집 동물친구들, 강화도, 추석

지난 추석때 고향집에 갔다가 집에서 기르는 녀석들을 촬영해놨었는데 그 중 몇장 골라봤습니다.

토종닭은 100마리중 이제 열댓마리정도 남아있네요.

내년에도 100마리 정도 더 기르신다는데, 생각해보니 저는 올해 아직 한마리도 못얻어먹어본듯...

개도 좀 기르셨는데 이제 바깥 축사에 있는 녀석은 이녀석 하나 있더군요.

수줍음이 많습니다.

길냥이도 몇마리 거두셔서 이제는 집앞마당에 고양이 대여섯마리가 어슬렁거립니다.

집나간 녀석들도 대여섯마리 되는듯.

밑에 두녀석은 피 한방울 안섞였는데 계속 붙어다닙니다.

불륜인듯??;

댓글달고가라냥!